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 공방전 (문단 편집) === [[창천항로]]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조가 죽을 뻔해서 공포에 질리는 모습이 나온 부분. 특히나 다른 패배와 달리 이번의 조조는 정말 분해서 "이렇게 분통넘치는 철퇴는 처음이구나!"하고 외치기도 한다. 짤방의 조조의 말도 그렇고 하후연도 "전쟁으로 풍요로움을 더럽힐 셈이냐!"하고 유비에게 일갈하는데… 탕거 전투에 보듯이 먼저 공격한 전쟁에서 저런 말을 하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장비가 장합을 바르는 부분은 장합이 "제가 전에 졌던 이유는…"식으로 한줄로 처리되며 조홍이 오란과 뇌동을 쳐죽이는 장면은 묘사돼있다. 간지 폭풍을 내뿜는 하후연은 다굴빵에 황충의 뒤통수 치기에 장렬하게 전사한다. 그리고 조조가 도착하고 난 뒤에는 제대로 된 전투도 안나오고 끝나버린다. 조조가 언제나처럼 유비를 끌어내서 싸우려고 하지만 유비는 응답하지 않고, 애꿎은 제갈량이 열폭하며 조조를 사로잡아라, 라는 자못 야라레스런 모습을 보이다가 기절하고 분노해서 돌아가는 조조를 보고 유비는 "네 놈 뜻대로 되게 하진 않는다"며 노려본다. 창천항로의 대부분의 싸움은 승리도 패배도 항상 조조 뜻대로 된 데 비하면 한중에선 조조가 물먹은 셈. 유비가 유장의 항복을 받아낼 때 바로 촉을 공격하자는 진언을 거절당했던 사마의는 한중에서의 철수 후 유비의 한중왕 즉위, 관우의 공격으로 번성이 고립 그리고 그에 호응하여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이 모든 것은 적시에 촉을 공략하지 않은 결과!"라며 분통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